Homo Diffenance (BM+SCI)

나만의 공부 방법 찾기 - 『공부의 감각』, 허병민

2023. 6. 4. 10:29

『공부의 감각』, 허병민 기획.엮음 / 박은선 옮김 - 마인더브

 

직업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대해  학습해야 할 경우가 많이 있으며, 최근 뒤늦게 새로운 공부를 시작 중이어서 어떻게 하면 공부를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 중이다. 내가 학습한 것들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자산화되면서 가능한 밀도 있게 성과를 나타낼 수 없을까? 이런 고민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답을 제시해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작고 얇은 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게 딱 필요한 시점의 적합한 책이었다.

 

우리가 회사에서 보통 어떤 일의 개선을 할 때 많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는 선진사에 대한 Benchmarking 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책은 공부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공부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이제는 그들이 알려주는 수많은 방법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방법, 나에게 조금 더 어울리는 방법이 무엇이지 확인해보고 정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리된 방법으로 나의 일상을 관리해보려고 한다.

 

1. Purpose - '왜 공부를 하는지 목적을 잊지 말라.'
▷ 단순히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하는 바로 이 공부를 통해 내가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기반을 다지는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지금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이 맞는지 반복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2. Initiative - '일단 사소한 것이라도 먼저 즉시 시작하라.'

▷ '시작이 반이다', 'Just Do It!' 이런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그만큼 처음 발을 내딛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운동을 위한 목표를 '팔굽혀펴기 1개'로 하라고 조언한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팔굽혀펴기 1개로 끝나지 않는다. 뉴턴의 제1법칙 대로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고자 한다' 처럼 금방 목표를 향해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시작하려는 일이 너무 부담스러운가? 그러면 그 일을 아주 잘게 작아서 그 중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그냥 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모든 일은 끝나는 법이다.

 

3. Challenge - '바람직한 어려움을 경험하라.'

▷ 어렸을 때 즐거웠던 것보다 고생했던 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어떤 원리인지 잘 모르겠으나 우리 뇌는 어렵게 무엇인가를 하는 것에 가산점을 주는 듯 하다. 공부를 할 때도 노트북에 적는 것보다 직접 필기를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하는 것이 더 기억에 오래 남게 된다. 예전에 노트에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나만의 블로그에 일기를 가끔씩 남긴다. 하지만 그 때 볼펜으로 눌러 쓴 그 글들이 여전히 내 뇌리 속에 남아있다.

 

4. Passion - '즐겁고, 치열하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내가 관심있어 하고 해야 하는 주제에 대해서 열심히 읽고, 닥치는 대로 읽고, 끊임없이 읽어 나가자. 그리고 이런 과정 속에서 어떠한 질문을 할 수 있을지 질문을 만들어 나간다. 살다 보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나를 새로운 수준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서 짜임새 있게 구조화하여 조금씩 내 삶의 격자 무늬를 맞추어 나가도록 해야 겠다.

 

5. Curiosity - '생활 속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라.'

▷ 결국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새로운 많은 아이디어는 서로 다른 분야의 요소들이 서로 섞이면서 나타난다. 어떻게 이질적으로 보이는 것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고민하던 문제가 풀리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비범한 통찰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법이다. 세상의 모든 것에 흥미를 가져보자. 우리 주변의 건축물, 동식물과 먹는 음식과 의복, 교통 수단 및 각종 상품 속에서도 이것 저것 새로운 원리와 방법론들을 찾아보자.

 

6. Organization - '나만의 자산으로 분류하고 정리하라.'

▷ 최근에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어떻게 하면 내가 수집하고 정리하고 학습한 내용을 자산화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을 다시 재활용해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현재는 구글 클라우드와 에버노트 그리고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구조화 부분과 컨텐츠 정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지금은 하나의 분류 속에 들어 있는 지식들을 1:N의 구조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 찾아보자.

 

7. Resilience - '슬럼프를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라.'

공부는 결국 삶의 일부분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고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 삶에서 공부해야 하는 여러 가지 주제들을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천천히 학습해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회복하기 위한 산책, 운동, 명상, 일기 등과 적절히 연계해서 조금씩 극복해 나가자. 삶은 치열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혼자만에 도피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보자.

 

공부의 대가들을 엿보고, 나에게 어울릴 것 같은 PICPCOR (Pupose - Initiative - Challenge - Passion - Curiosity - Organization - Resilience) 방법론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도록 하자. 공부를 공부하고, 체계적으로 다듬고, 다시 나에게 적용해보면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가치를 만들어 나가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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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 개론』, 김승호 - '주도적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2023. 5. 25. 00:14

 

"Thoughts Become Reality "

김승호 작가의 좌우명이라 한다. 평소의 나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내가 이룰 수 한계는 내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그 생각과 상상을 끊임없이 글로 남긴다. 그리고 수시로 그것을 생각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그마한 실천을 하게 되고, 결국 작은 결과물들이 쌓여 생각은 현실이 되는 것이다. 마흔살이 넘어가면서 무언가 나의 가치를 조금 더 값지게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들을 한다. 회사와 대학원 생활 그리고 이런 저런 활동들을 늘려가려고 한다. 때로는 이런 하루하루의 시간이 고되기도 하지만 이런 시간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고, 생각하고, 할 수 있다 다짐하며 현실로 만들어가자. 

 

"변수가 아닌 상수 같은 사람"

'사장의 행동 중에 절대로 존경 받지 못하는 행동은 변덕이라고 한다. 변덕은 직원들이 마친 업무를 무의미하게 만들며 매번 내일을 불안하게 한다. (p226)' 이러한 변덕은 단순히 사장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점이다. 우리가 보통 주변에 신뢰하는 사람을 보면 안정감이 느껴진다. 신뢰는 상대방이 그와의 관계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고,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지 암묵적 기준을 제시해준다. 직장에서 누군가에게 일을 맡길 때, 친구들 사이에서 중요한 부탁을 해야 할 때는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런 상수 같은 사람을 찾게 된다. 나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가 나역시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아내에게 혼이 나기 때문이다. 직장, 친구, 가족 간에 서로에 대한 안정감을 주고 무언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조금씩 성숙해나가자. 어쩌면 이게 전부일지도 모른다.

 

"사장의 선택적 착함"

직장 생활에서 과연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누구에게도 적이 없는 그냥 착한 리더, 업무에 대해 마이크로 매니지하며 관리하는 관리형 리더, 카리스마로 휘어잡는 리더 ... 나는 어떤 리더가 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항상 팀의 조직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팀 구성원과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다른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분명 자신에게 맡는 스타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카리스마로 조직원을 휘어잡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마냥 착한 리더는 일을 그르칠 것이다. 아직 많은 업무를 조직원들을 리딩하여 진행한 경험이 많지 않지만 나의 성향과 과업의 완료를 위해서는 [ (1) 조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환경 조성 (2) 반 발자국 앞선 계획과 업무 진행으로 Risk 관리 수행 (3) Leader로서 명확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는 권한을 행사하고 책임질 것 (4) 마지막으로 꾸준히 여러 면에서 배울 것 ] 정도로 생각해본다.

 

이 책은 사장들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사장처럼 무언가 자기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어쩌면 그런 사람들이 사장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나 역시 누군가로부터 지시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지 않고, 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수행하고 싶은 성향이 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며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기도 한다. 분명히 길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 조금씩 찾아가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나갈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생각하는 사장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12가지 특징을 소개하며 글을 마친다. 

 

1.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편하다.
- 남에게 지시받은 일을 하는 것이 불편하고 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내 방식대로 해야 마음이 편하다.
2. 위험을 감수하며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다.
- 내 결정에 책임지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인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3. 근무 시간을 스스로 정하고 싶다.
- 일할 만큼 일하고, 쉴 만큼 쉬고, 밤에 일하는 스타일이면 한밤에 하고, 새벽에 일하는 것을 좋아하면 새벽에 한다.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마음대로 일 하고 싶다.
4. 내 직업에 관한 스스로의 가치를 갖고 있다.
- 남이 좋아하는 직업, 돈 버는 직업, 돋보이는 일보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가치를 느끼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고 싶다.
5. 가족을 부양하고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사업한다.
- 급여 생활자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며 내 노력을 무한대로 발휘해 막대한 부를 쌓은 부자로 살고 싶다.
6. 내 열정과 아이디어가 언젠가 보상받을 것을 기대한다.
- 그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노력할 자신있다. 나는 기다리는 것을 잘한다.
7. 내 회사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의 삶을 개선하고 싶다.
- 사업은 나의 이상을 실현하는 하나의 도구다. 사업적 성공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열정이 있다. 이를 통해 나의 존재감을 느껴보고 싶다.
8.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 나는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빚을 지거나 호의를 받으면 반드시 돌려줘야 하는 사람이다. 스스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고 싶다.
9. 지루한 것을 절대 못 참는다.
- 반복된 일을 하는 것을 너무너무 어려워하고 그런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한다. 사업체를 운영하면 같은 날을 두 번 경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10. 사회의 뛰어난 사람들과 사귀고 싶다.
- 사업적으로 성공하는 것은 이런 사회적 리더들과 친분과 우정을 나눌 위치를 확보해준다.
11. 함께 일할 사람을 내가 선택하고 싶다.
- 내 마음에 들고 나에게 힘이 되고 나의 성장을 바라는 사람들로 주변을 가득 채우기를 희망한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 마음대로 내보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12. 내 도전을 내가 결정하고 싶다.
- 그래서 어떤 고통도 재밌고 견딜만하다. 장애물이 나오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하고 위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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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일하는 스마트 팩토리', 아우디 뵐링어 호페

2023. 5. 1. 20:17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안하는 스마트팩토리

2023. 5. 1. 20:13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699 

 

[CASE STUDY]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안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방안 - 테크월드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아카데미=손장익 이사]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는 해마다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를 선정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 하이데레바드, 인도네시아

www.epnc.co.kr

[CASE STUDY]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안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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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ech Conference - Smart Factory (디지털 여정)

2023. 5. 1. 20:10

https://live.lge.co.kr/2304-techconference-3/

 

[LG TECH CONFERENCE 2023]#3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제조 여정 살펴보기 | | LiVE LG -

제품 개발부터 물류까지, LG 스마트팩토리의 여정에 대해 설명합니다.

live.lge.co.kr

[LG TECH CONFERENCE 2023]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제조 여정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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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Transformation 단계별 Check List

2023. 3. 1. 23:05

1. AI 서비스 기획 단계
  - 해당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거나 비용을 줄일 수 있는가?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가?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면 AI로 할 수 있음

  - 위 조건을 만족한다면, 전통적인 프로그래밍으로 할 수 없는 일인가? → 사람의 주관이나 경험에 의존하는 일 등

 

2. AI 데이터 수집 단계

  - 이미 AI 학습에 충분한 Labeled Data를 보유하고 있는가?

  - 위 조건이 아니라면, Raw Data를 Labeling해서 충분한 양의 Labeled Data를 만들 수 있는가?

  - 위 조건이 아니라면, 향후 Labeling할 충분한 양의 Raw Data를 만들 수 있는가?

 

3. AI 알고리즘 선정 단계

  - AI 서비스에서 다룰 데이터가 정형 데이터인가, 비정형 데이터인가? (전통적인 머신러닝 or 딥러닝)

  - 필요한 AI가 인지 모델(Recognition)인가? → 인식, 분류, 예측 머신러닝/딥러닝

  - 필요한 AI가 생성 모델(Generation)인가? → 딥너링(AutoEncoder, GAN 등)

  - 필요한 AI가 목적함수가 있는 의사결정 모델(Decision Making)인가? → 강화 학습

 

4. AI 엔진 서빙 단계

  - AI 서비스가 돌아갈 환경  → 클라우드 ,On-premise Server, Edge Device 등

  - 실시간성이 필요한가?

  -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환경  → API, 라이브러리, SDK 등

 

(출처: Book) 혁명의 미래 / (정인성, 최홍섭 지음) 이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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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2023. 3. 1. 22:29

1. 분석 과정 기획, 실행 모니터
- 문제해결과 예측에 가까울수록 기획의 복잡도, 이종 데이터 양, 가공 오류가능성이 증가하여 자연스럽게 관리 포인트도 증가하게됨

 

2. 데이터 인쿼리 프로세스 수행

- 문제해결과 예측에 가까울수록 필요한 데이터 양이 증가하여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데이터 인쿼리 수행 능력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짐

 

3. 데이터 이해 및 적용방안 파악

- 잘 이해해야 잘 기술할 수 있고, 나아가 이해에서 나온 인사이트는 상황 진단의 주요 소재가 됨

 

4. 비판적 사고

- 비판 역량이 있어야 자신의 기술과 진단에 대한 비판을 최소화할 수 있고, 문제해결 시 전략 대안을 실효성 있게 구성하고 우선순위를 나열할 수 있음

 

5. 데이터 기반 문화

- '데이터로 말하라'라는 문화가 없으면 굳이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예측 및 문제해결 분석을 할 이유를 찾지 못함

 

6. 데이터 윤리(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 데이터를 통해 인간성을 훼손하지 않고, 원천 데이터의 활용 시 법/제도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은 모든 분석에서 두루 중요함

 

7. 분석 도구 활용

- 문제해결과 예측에 가까울수록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의 양과 복잡도가 증가하여 분석 도구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 신속성에 큰 역량 차이를 초래함

 

8. 데이터 발견(데이터를 발견하고 접근하는 역량)

- 단순한 데이터 기술을 넘어 문제해결에 가까울 수록, 각자가 처한 문제해결 상황의 특징이 잘 담긴 내부 데이터에 대한 접근 역량이 중요함

 

9. 데이터 수집

- 단순한 데이터 기술을 넘어 문제 해결에 가까울수록, 각자가 처한 문제해결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외부 데이터에 대한 수집 능력이 중요해짐

 

10. 데이터 관리 및 조직화

- 데이터가 기획, 생성, (재)활용, 폐기되는 모든 과정이 원활해야 기초데이터의 신뢰성이 확보되고 활발한 분석활동들이 생겨나게됨

 

11. 데이터 조정

- 특히, 예측 분석은 정량적 민감도 분석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기초 데이터를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결과치 민감도에 큰 영향을 주게 됨

 

12. 데이터 품질과 출처의 평가 및 확보

- 분석자가 데이터 자체의 유효성까지 검증하게 되면 지나치게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되어 기본적인 데이터 클렌징을 통한 품질은 확보해줘야 함

 

13. 데이터 레퍼런스 구성 및 운영

- 데이터 원천소스, 생성시기, 집계목적, 집계주체, 용어설명, 연관 데이터 소개 등이 충실할 수록 데이터 활용도가 높아지고 분석 결과의 신뢰도 또한 높아짐

 

14. 데이터 기초 분석

- 예측, 문제해결보다 기술, 진단 분석이 상대적으로 기초적인 분석 역량으로 가능

 

15. 데이터 시각화

- 특정 목적과 관계없이 근간이나, 분석의 양이 많고, 복잡도가 높을수록 시각화가 가진 힘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짐

 

16. 데이터 구두 제시

- 데이터의 특징과 메시지를 구두 설명을 통해 명확히 전달하는 역량은 데이터 분석의 목적 및 난이도와 관련 없잉 전 영역에 결쳐 중요한 역량임

 

17. 데이터 해석

- 기본적으로 모든 목적에 중요하나, 오류 없이 해석하는 역량은 명확한 인지력이 중요한 기술분석에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높음

 

18. 데이터 기반 문제 정의

- 데이터로 문제를 착안하는 것은 고도의 상황파악 능력을 요구하며,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이후 모든 문제해결 과정에 영향을 줌

 

19.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 의사결정 맥락, 맥락에 따른 문제정의 ,문제정의에 따른 제약조건, 제약조건에 따른 (불)필요데이터 판단, 필요데이터 간 우선순위, 우선순위에 따른 분석 어프로치 설계, 어프로치에 따른 가공 오류 방지, 분석 중간 결론에 따른 어프로치 진화 등을 수행할 수 있어야 효과적인 데이터 의사결정이 가능함

 

20.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검증

- 다른 사람이 도출한 의사결정 결과를 데이터 유효성, 분석기법 적절성, 분석 결과 메시지화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비판 할 수 있어야 자신의 의사결정 역량도 증가함

 

21. 메타데이터의 생성 및 활용

- 데이터의 특징을 나타내어 '데이터의 데이터'라 불리는 메타데이터는 데이터 활용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목적과는 무관하게 중요함

 

22. 데이터 지속성 및 재활용

- 원래 작성/수집 의도된 것 이외의 분석 목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개념으로 데이터 활용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목적과는 무관함

 

23. 데이터 공유

- 데이터가 3자에게 오류 없이 사용되게 할 수 있게 하는 투명성과 일관성을 갖춘 관리체계 및 정책을 의미하므로 특정 데이터 분석 목적과는 무관함

 

24. 데이터 보존

- 데이터 저장 분류, 메타데이터 업데이트 등의 활동으로 최대한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접근환경'을 유지하는 데이터 보존은 특정 데이터분석 목적과는 무관함

 

25. 포맷 간 데이터 전환

- 데이터가 가진 맥락과 정보를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다른 포맷의 데이터로 전환하여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역량이므로 특정 데이터 분석 목적과는 무관함

 

26. 가설 전개

- 진단과 문제해결 분석은 분석 가설을 수립하는 것이 효율적 분석 어프로치 설계에 매우 중요하며, 분석 중간 결론으로 가설을 진화하는 것을 포함함

 

27. 대용량 데이터 활용

- 데이터의 양은 분석 목적과 무관함

 

(출처: book) 데이터 리터러시, 강양석 지음/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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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NCS

2023. 1. 29. 22:07
1. 스마트공장설계 1.1. 스마트설비설계 1.1.1. 스마트설비 설계기획
    1.1.2. 스마트설비 매커니즘 설계
    1.1.3. 스마트설비 기구 설계
    1.1.4. 스마트 전기 시스템 설계
    1.1.5. 스마트 설비 제어 설계
    1.1.6. 스마트 센서 활용 설계
    1.1.7. 로봇 협업 설계
    1.1.8. 감시제어시스템 설계
    1.1.9. 스마트설비 최적화 검토
    1.1.10. 스마트설비 안전 설계
2. 스마트공장설치 2.1. 스마트공장 시스템설치 2.1.1. 시스템 설치 계획 수립
    2.1.2. 통신 네트워크 설치
    2.1.3. 데이터 수집 장치 설치
    2.1.4. 데이터 인터페이스 설치
    2.1.5. 경영 정보 시스템 설치
    2.1.6. 제조 정보 시스템 설치
    2.1.7. 감시 제어 시스템 설치
    2.1.8. 로봇 인터페이스 시스템 설치
    2.1.9. 보안 시스템 설치
    2.1.10. 시스템 검증
3. 스마트공장운영관리 3.1. 스마트공장시스템관리 3.1.1. 스마트공장시스템 관리계획 수립
    3.1.2. 스마트공장시스템 장치관리
    3.1.3. 스마트공장 에너지 운영시스템 관리
    3.1.4. 스마트공장 설비 감시시스템 관리
    3.1.5. 스마트공장 시스템 안전관리
    3.1.6. 스마트공장 시스템 보안관리
    3.1.7. 스마트공장 시스템 데이터관리
    3.1.8. 스마트공장 시스템 성과관리
    3.1.9. 스마트공장 시스템 개선점관리
  3.2. 스마트공장 기계설비유지관리 3.2.1. 스마트설비 유지관리 계획 수립
    3.2.2. 통신 네트워크 유지관리
    3.2.3. 데이터 수집장치 유지관리
    3.2.4. 데이터 인터페이스 유지관리
    3.2.5. 로봇 시스템 유지관리
    3.2.6. 스마트설비 제어 유지 관리
    3.2.7. 스마트설비 기구 유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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