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38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내 투자 무기'로 만드는 4단계 루틴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내 투자 무기'로 만드는 4단계 루틴 (feat. 미키피디아) 1단계: 정보 습득 (점 찍기) - "내가 진짜 파고 싶은 분야인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양보다 질', 그리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무분별하게 모든 뉴스를 소비하기보다는, 자신이 깊게 추적할 영역(예: 테크 산업, 주식 시장 등)과 단순히 표면만 훑고 지나갈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합니다.1차 자료 (Source): 가장 확실한 팩트 체크는 뉴스 기사가 아닌 기업의 실적 발표 자료, 정책 원문, 보고서 원문 등 소스에 직접 접근하는 것입니다.보도와 해석 (Context): 1차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풀어주는 해석을 참고합니다. 이때 낚시성 기사가 많은 포털 뉴스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 양.. 2026. 9. 13. 현명한 투자자라면 주식 고를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feat. 미키피디아) 현명한 투자자라면 주식 고를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feat. 미키피디아) 최근 시장의 변동성에 휩쓸려 투자의 방향성을 잃기 쉬운 시기입니다. 투자는 단순히 분위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소중한 자산을 꾸준히 불려 나가는 과정입니다. 유튜브 채널 미키피디아의 ✅현명한 투자자라면 주식 고를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영상에서는 내가 왜 이 주식을 사는지 5분 이상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구체적인 5단계 사고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개별 주식을 매수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5가지 기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이 기업은 정확히 '무엇을' 하는가? 가장 기초적인 단계지만, 의외로 많은 투자자가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 '전기차를 만드.. 2026. 9. 13. [9월 11일 제조 동향] 창고 자동화에 몰린 투자금, 거리로 나온 중국 휴머노이드, 사람 곁에서 배우는 로봇의 감각 오늘은 세 갈래의 흐름을 짚어본다. 미국 물류 자동화 스타트업에 다시 몰린 투자금, 가격과 실전 배치 양쪽에서 대중화를 증명하고 있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도 부딪히지 않고 움직이도록 돕는 국내 연구진의 경량 AI 기술이다.창고 자동화, 투자가 증명하는 수요미국 물류 자동화 스타트업 베크나 로보틱스(Vecna Robotics)가 3,100만 달러(약 4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유니스(Unless)가 투자를 주도했고, 기존 투자자인 드라이브캐피털·타이거글로벌·하이랜드캐피털파트너스·텍토닉벤처스도 참여했다. 조달한 자금은 현장 배치팀 확대, 영업·마케팅 강화, 신규 기능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투자 배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별도의 고정 설비를 새로 짓지 않고도 자재 이동.. 2026. 9. 13. SAP ERP를 모듈이 아니라 프로세스로 읽는 법 — 전 16편 안내 SAP ERP를 모듈이 아니라 프로세스로 읽는 법 — 전 16편 안내왜 이 시리즈를 썼는가ERP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대개 모듈 목록을 펼치는 것이다.MM은 자재관리, SD는 영업, PP는 생산, FI는 재무, CO는 관리회계. 이렇게 외우고 나면 뭔가 알게 된 것 같다. 그런데 실제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그 지식은 거의 쓸모가 없다.현업이 던지는 질문은 이런 것이기 때문이다."입고를 취소했는데 왜 원가가 안 돌아오죠?""출고는 했는데 왜 매출이 안 잡혀요?""우리 제품 원가가 왜 이렇게 높아졌나요?" 이 질문들은 하나의 모듈 안에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동유형과 자동계정결정을 알아야 하고, 생산오더의 상태를 알아야 하고, 결산 순서를 알아야 한다. 모듈의 경계를 넘나들어.. 2026. 9. 12. [ERP 통합편 ④·최종] 조직구조 설계 판단 기준 — 다시 처음으로 [ERP 통합편 ④·최종]조직구조 설계 판단 기준 — 다시 처음으로들어가며 — 첫 편으로 돌아온다열다섯 편을 지나 시리즈의 첫 주제로 되돌아왔다.기초편 ①에서도 조직구조를 다뤘다. 그때는 "무엇이 있는가"를 설명했다. 회사코드는 법인이고, 플랜트는 물류 단위이고, 원가통제영역은 원가 관리의 최상위 단위라고.이제는 다르게 볼 수 있다. "어떻게 판단하는가" 를 이야기할 수 있다.왜 마지막에 두었는가. 전체를 알아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랜트를 하나 더 만들면 재고이전 프로세스가 생기고, MRP를 따로 돌려야 하고, 자재마스터를 이중으로 관리해야 하고, 원가가 따로 계산된다. 이 파급을 모르면 "공장이 둘이니 플랜트도 둘"이라는 단순한 대응밖에 못 한다.조직구조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결정되지만, .. 2026. 9. 12. [ERP 통합편 ③] ERP와 MES의 경계선 — 무엇을 어디서 관리할 것인가 [ERP 통합편 ③] ERP와 MES의 경계선 — 무엇을 어디서 관리할 것인가들어가며이 시리즈 내내 미뤄온 질문이 있다. 각 편의 마지막마다 조금씩 언급했지만 정면으로 다루지는 않았다.무엇을 ERP에서 하고 무엇을 MES에서 할 것인가.이 질문에 교과서적 정답은 없다. 두 시스템의 기능이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이다. ERP도 생산 실적을 받고, MES도 재고를 관리한다. ERP도 검사 결과를 저장하고, MES도 계획을 세운다. 어느 쪽에서 해도 되는 일이 너무 많다.그래서 이 편의 목표는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판단 기준을 세우고, 기능 영역별로 그 기준을 적용해보고, 흔한 실패를 미리 아는 것이다.프로젝트에서 이 경계를 초기에 명확히 긋지 못하면 나중에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그리고 그 대가는 .. 2026. 9. 12. 이전 1 2 3 4 ··· 2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