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호1 영화가 현실이 되어 안타까운 영화,『내부자들』 최근에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는 영화가 있다. 바로 『내부자들』이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7,072,057명을 기록하며 역대 관객수 36위에 오른 작품이다. 조폭, 검찰, 언론, 대기업이 어떻게 철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이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는 내내 사람들은 궁금한 점이 있었다. 과연 저럴까? 정말 이 사회의 최상층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세상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겨났다. 과연 이 영화는 현실의 반영일까? 단지 영화일 뿐인가? 라는 의심을 놓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최근에 몇몇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내부자들의 영화 속 상황이 실제로 재현되고 있음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넥슨 주식 뇌물' 진경준 검사장 해임 확정... "68년 검찰 역사상 처음 있는일" - 서.. 2016.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