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겐이치1 소설 프랑스혁명 - 혁명의 영웅 큰일이다. 또 다시 대하소설에 손을 대고 말았다. 작년에 시작해 올해 완독한 태백산맥을 계기로 대하소설에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지금 읽고 있는 대하소설은 역시 조정래 작가의 과 황석영의 이다. 이것만 해도 22권이다. 그런데 의 발간 소식을 듣고 작가도 잘 모르고 있었지만 관심이 자연스럽게 가기 시작했다. 망설이다가 결국 다시 12권짜리 대하소설에 다시 빠져들어가 버렸다. 올해 몇 권이 출간될 줄 모르겠으나 이미 시작해버렸다. [프랑스 혁명]은 세계사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봉건적인 질서가 붕괴되고 시민, 인민,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부상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그 사건은 바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위의 다른 대하소설도 그렇고 많은 이야기의.. 201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