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이후에 읽는 두번째 책이다.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를 읽었을 을 때는 내 머리를 치는 생각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었다. 같은 사회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이렇게 사회의 보편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고 실천해 나갈 수 있구나! 라는 감탄을 했다.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가 교육, 공부, 학습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했다면,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는 돈, 공동체, 교육이라는 주제로 전개를 하고 있다. 사실 내용의 전개 방식이나 그 컨텐츠는 사실 이 두책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역시 또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는구나! 하고 좋아라 하면서 이전 책과 너무 유사해서 다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근에 '돈'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렸는데, 역시 돈에 대한 관점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는 것은 짐작은 하였지만 실상 돈에 대한 이야기 전개는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고미숙 작가에 대한 내 기대치가 높아서 생긴 일이다. 하지만 역시 그 참신한 컨텐츠와 공동체와 증여라는 방식으로 전개한 내용은 인상 깊었던 같다.

책 속에서 [가난뱅이의 역습],[버리고 행복하라],[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 이라는 또 다른 책에 대한 인용은 어쩔 수 없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 다음 읽을 책에 포함이 되었다.

[수유+너머 구로], 그리고 이전에 수원시 평생학습관을 통해서 알게 된 [문탁네트워크]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나중에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관련 책을 모두 읽고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글을 쓰는 기회를 만들겠노라고 작은 다짐을 하나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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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카페 (글쓰기공작소)
[365 글쓰기 훈련] <175>베껴쓰기-베껴쓰기의 달인
http://cafe.naver.com/pointwriting/4110

그의 어린 시절 취미는 필사와 암기였다. 무엇이든 베껴 쓰고 외우기를 즐겼다. 7살 무렵, 그림을 곁들인 사전을 통째로 읽고 외웠다. 초등학교 시절엔 이웃집에서 105권짜리 '백과사전'을 빌려 처음부터 끝까지 필사했다. 5년에 걸친 작업이었다.

못말리는 그의 베끼끼 취미는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한 번은 서점에 가서 40권짜리 전쟁 이야기 책을 선채로 외워 집에 돌아왔다. 옮겨 적기 위해서였다. 이를 바탕으로 원본과 똑같은 필사본을 한 질을 묶어냈다. 전설같은 이야기다.

그의 이름은 미나카타 구마구스(1867년생)이다. 이른바 괴짜 천재로 불리는 사람이다. 그의 이력은 전부 읽으려면 숨이 찰 지경이다.

'박물학자, 민속학자, 세균학자, 인류학자, 고고학자, 생물학자, 일본 최초의 생태학자, 재야학자, 환경운동가...'

이토론 '비범했던' 그에겐 정규교육이 맞지 않았다. 수업은 늘 뒷전이고 개구리와 게를 잡아와 관찰하며 놀기에 바빴다. 겨우 도쿄대학에 들어갔으나 주체할 수 없는 끼는 못 버린지라, 낙제를 받고 자퇴했다.

그의 재능이 꽃을 피운 건 외국생활을 하면서다. 미나카타는 "천하제일의 사나이라는 평판을 들으리라"는 결심 끝에 미국, 쿠바, 베네수엘라, 자마이카, 영국을 떠돌며 공부에 매진했다. 특히 영국 대영박물관에 틀어박혀 연구에 몰두할 시기 그는 성큼 성장했다. 당시 <런던 발서> 라는 52권의 필사노트를 완성했다. 그야말로 베껴쓰기의 달인이 아닐 수 없다. - 북데일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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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머리를 때리는 글이 아니라 가슴을 때리는 글을 쓰고 싶다. 조금이라도 좋은 글을 쓰고 싶어서 매일매일 몸부림을 치고 있다. 좋은 글을 향한 기본적인 몸부림은 다들 알고 있듯이 다독, 다작, 다상량이다.
 이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런 노력과 기초 없이 글 잘 쓰기 바라는 사람은 마치 지루한 기초 공사없이 폼 나는 스카이라운지만 짓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
 이 '삼다'와 더불어 나는 '다록'을 추가하고 싶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잘 기록해놓는 일 말이다. 나는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 자국이 낫다고 확신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일기장과 늘 가지고 다니는 수첩에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꼼꼼히 적어 놓는다.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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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26년 영화제작두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강풀의 만화 26년을 영화로 제작을 한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 정권에 대기업 몇 군데에서 투자를 받았으나 정권교체 이후 투자가 철회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우리의 뼈아픈 역사이자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사건 앞에 아직도 여전히 현실은 그리 밝지 않음에 가슴아프다. 그 역사의 주범이 아직 살아있고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이들이 여전히 살고 있는 이 땅에서 <26년>의 개봉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촬영 중이지만 위의 한혜진의 스틸 컷의 이미지는 너무나 마음에 든다. 무언가 말하는 듯한 저 눈빛, 무언가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듯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듯 하다.

아직 강풀의 만화 26년도 모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만화, 영화 이 두 작품에 관심을 가져보고자 한다.

오늘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제작두레에 참여를 했다.
이 영화가 제작되고 상영될 때, 무언가 새로운 감동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26년> 제작두레 참여하기 : http://www.26years.co.kr/newdoore/index.php
<26년> 강풀 만화 원작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kangful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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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카페(글쓰기훈련소)
[365 글쓰기 훈련]<201>베껴쓰기-책읽는 부모
http://cafe.naver.com/pointwriting/4565

부모님이 나를 가르치는 방식은 좀 남달랐다. 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했다.
그들은 항상 책을 가까이 했다. 책은 집안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화장실이든 식당이든 가리지 않았다. 침대 머리맡까지도 늘 책은 쌓여 있었다.

책 읽는 부모님을 보면서, 책 속에 묻혀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했다. 지금은 오랜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아버지는 화장실에 책을 들고 가셨다.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화장실 독서습관은 악몽일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독서 모습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집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책들과 잡지로부터 삶을 배웠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독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발휘했다. 주로 어릴 때 읽었던 책들이었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중

한 외국인 교수의 이야기다. 저자는 예일대와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한 이력을 갖고 있다.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책 읽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낳는다. 아이를 뛰어난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책으로 키우라. 설령 책을 읽기 힘들다면 아이의 주변을 책으로 둘러싸이게라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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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카페 (글쓰기 훈련소) [365 글쓰기 훈련]<201>베껴쓰기-책벌레
http://cafe.naver.com/pointwriting/5510

 세상에는 책에 살고 책에 죽은 수많은 책벌레들이 존재했다.

 원하던 책을 얻기 위해 자신의 애첩을 내주었던 사람이 있었다. 아무도 자신의 서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연못 한가운데 다락집을 짓고 건널 수 있는 외나무다리 조차 밤이 되면 걷어버린 '애서가'도 있었다.

 나폴레옹은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전장에서도 말 위에 앉아 책읽기를 좋아했던 진정한 책벌레 중의 한 명이다. 일본 근대화를 이끈 후쿠자와는 정말 갖고 싶었던 책을 빌려온 후 며칠 밤을 새워가며 주인 몰래 베끼기도 했다.

  이처럼 세상에는 수많은 책벌레들이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이토론 책에 열광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책이 바로 인생을 담고 있는 최고의 상자이기 때문이다.

 도스토프예스키는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쓴 글이다.' 라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책은 견실한 세계로 순수하고 이롭다. 그 세계는 살이 되고 피가 되는 튼튼한 덩굴손이 되어 즐거움과 행복이 무성해진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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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한강, 80년대 태어난 나에게 아버지, 어머니의 젊은 시절을 엿보게 하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급성장으로 경제화를 이루어냈으며, 일제식민-일인독재-군부정권을 거쳐서 민주화를 이루어낸 국가이다. 이렇게 빠르게 경제화와 민주화를 이루어낸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며, 이 속에는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어머니의 피와 땀이 서려있다고 할 수 있다.

외화를 벌기 위해 떠난 베트남전쟁, 독일 내에서 천대받고 힘든 직업인 광부와 간호사로서의 일, 뜨거운 땡볕아래서 이루어진 중동건설 파견 등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를 밖에서 이끌어온 이들은 바로 우리나라의 일반 국민이자 아버지, 어머니들이었다. 당시 이들이 국외에서 벌어들인 돈은 국내로 의무적으로 송금되고, 그 외화는 나라의 경제의 밑바탕이 되었으며 그 돈들은 그들의 부의 축적이 아닌 가족, 형제들의 생활, 교육에 필요한 돈으로 쓰여졌다. 

농업중심 사회에서 수출위주의 경공업, 중공업으로 국내 산업의 중추가 변화하면서 농촌에서 도시로 논밭에서 공장으로 사람들이 집중되고 서울은 기회의 땅이자 고난의 땅이었다. 이는 도시의 기회인 동시에 농촌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이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모른다.

이들은 방직공장, 가발공장등 경공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에 집중 투입되고 근로기준법이라는 법이 있어도 무시되고 그야 말로 노동력착취에 이를 정도의 일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경제성장이라는 빛 아래에서 철저하게 짓눌려온 인권이었다. 많은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나라의 발전의 원동력으로 일하며 동시에 끊임없는 경제적 차별과 착취를 받아오며 살아온 것이다.

근로기준법을 무시한 채, 근로자들은 점 점 그 속이 곪아갔고, 전태일이라는 청년은 어린 나이에 몸에 기름을 부어 희생함으로써 그 당시의 우리의 처지를 대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기본적인 생활, 아니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 그러한 일을 해왔던 것이다. 경제성장이라는 명목아래 희생된게 너무 많아서 안타깝고 그 기반으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게 감사하고 죄송할 뿐이다.

 

우리의 정치현실은 과연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대학교 때 4월 19일이 되면 [4.19 마구마구 마라톤]이 있었다. 이때는 왜 4.19를 기념해서 마라톤을 할까? 라는 막연한 궁금증만 있었지 알려고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하다 싶다.
4.19는 이승만의 독재에 대학생을 비롯해서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교수 심지어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잘못된 정치에 대해 민중이 힘을 모은 그야 말로 혁명이었다. 

시민혁명이 대단한 이유는 그들의 무기는 상식이라는 무기와 그들의 몸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공권력은 무력, 총, 칼이라는 것으로 그들을 위협한다.

 4.19혁명은 이승만 독재라는 것은 해결했지만, 이후 5.16 쿠데타(얼마 전,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5.16 혁명이라는 말을 했다. 그녀는 아버지를 부정할 수 없겠지. 그게 그녀의 정치생명이기에~. 하지만 혁명과 쿠데타는 정말 다르다. 그녀에게는 혁명이겠지.)로 박정희는 군부독재를 해 나간다.
박정희 전 대통령 당시 경제발전이라는 성과가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민주화의 방향에서는 그야 말로 역사적 후퇴였으며 양극화의 시작이며 재벌 편향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1979년 10월 26일 부하 김재규의 총으로 운명을 다한 박정희의 뒤는 전두환이 전시 다음 체제인 계엄체제로 전국을 공포로 만들고 자국민을 상대로 생각하기도 끔찍한 광주학살을 자행한다.

 그리고 노태우 전 대통령 , 문민정부 김영삼 전 대통령, 국민의 정부 김대중 전 대통령, 참여정부 노무현 전 대통령, 이제 역사의 판단을 기다리는 이명박 현 대통령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역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과연 지금 정치현실은 정치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현 대통령 친인척의 각종 비리, 이것은 정말 역대 대통령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BBK 관련 문제, 쌍용자동차 진압문제, 언론에 대한 통제문제 등은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인으로서 과연 지금의 길이 맞는지 다시 묻고 싶다.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들은 여러가지 면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역량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야 국민을 이끌고 그들의 대표가 될 수 있을 테니까. 이런 사람들의 집단은 왜 이렇게 우리들을 실망시킬까?

 무엇이 답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무엇인가 잘못된 거 같은 생각은 든다. 조금 더 이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제 역할을 하는 일인이 되고자 한다. 작은 일부터 찾아보자. 아직은 잘 모르지만 시민의 작은 힘이 모여 역사가 바뀌는 법이기에~

 

한강 속, 등장인물 속에서 삶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다.

작가 조정래의 작품 속에는 주인공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모든 등장인물이 주인공인 셈이다. 이 사회는 이 사회를 구성해가는 각 개인들이 주연인 것 처럼 그의 책도 이를 반영한다.

어렸을 때 읽은 많은 동화책이나 여러 작품들 속에는 그야말로 권선징악을 모토로 하고 그 마무리는 항상 헤피엔딩으로 귀결되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그렇지 않고 너무나 다양한 삶으로 귀결된다.

책을 읽으면서 이 사람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하는데 결국 삶을 비관하여 자살하고 고생끝에 낙이 아닌 병으로 인해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종종 등장한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특징은 보통 끊임없이 일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이런 저런 선택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이 사회에서 외면되곤 한다.

이러한 서민들과의 삶에 반하여 기업가들은 끊임없이 노동자들을 압박하여 부를 축적한다. 그리고 노동조합을 막기위해 끊임없이 결탁하고 싸운다. 부유한 이들은 그들의 인맥(고위 공무원, 정치인 등)을 통해서 서울 강남의 개발계획을 미리 알고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정치인들에게는 뇌물과 청탁이 끊이지 않는다. 이들은 정치권력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물타기를 하고 부를 이어나간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수성가를 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연좌제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죄가 아닌 죄로 삶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개개인이 모두 하나의 다른 삶들을 살아가고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과연, 옳은 것을 추구하면서 굶주리고 가족들이 피해를 입고 자신은 떳떳하게 사는게 맞는 삶인가? 조금은 이 사회의 권력에 고개를 숙이고 조금은 편한 방법으로 경제적으로 나은 삶을 사는 게 맞는 것일까? 모든 것은 개개인이 선택하는 삶이지만 서른이 넘은 시점에 아내와 아이들을 둔 가장으로서 무엇이 맞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이들의 삶 속에서 빛과 그림자를 모두 느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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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 보도섀퍼의 돈
- 32세 32평 만들기
- 이채원의 가치투자
-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 빌딩부자들
-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 소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어디선가 전화벨은 울리고
-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변신
- 심판
- 바람의 그림자
- 은교
- 1984
- 우아한 거짓말
- 가시고백 (김려령)
- 완득이 (김려령)
- 태연한인생 (은희경)
- 마이너리그(은희경)
- 새의 선물(은희경)
-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 카스테라 (박민규)
- 지구영웅전설 (박민규)
- Double (박민규)
- 핑퐁 (박민규)
- 별을 스치는 바람 1
- 별을 스치는 바람 2
- 주홍글씨

- 웃음과 망각의 책
- 세계사편력1,2,3
- 단재 신채호 평전
-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 전태일 평전
- 데미안
- 레미제라블
- 돈키호테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역사

 

◈ 세계사
- 식탁위의 세계사
- 역사의 미술관
- 역사 한잔 하실까요
- 시진핑시대의 중국
- 히틀러의 홀로코스트
- 십자군이야기3
-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 은빛 피렌체
- 주홍빛 베네치아
- 황금빛 로마
- 르네상스의 여인들
- 나의 친구 마키아밸리
- 유목민 이야기
-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 히스토리아

 

◈ 대하소설
- 한강 10
- 장길산 2
- 장길산 3
- 장길산 4
- 장길산 5
- 장길산 6
- 장길산 7
- 장길산 8
- 장길산 9
- 장길산 10
- 장길산 11

- 프랑스혁명 2~12
- 아리랑
- 혼불
- 토지
- 로마인이야기

 

◈ 수필
- 죽음의 수용소에서
- 노는 만큼 성공한다
- 남자의 물건

 

◈ 경영/경제
- 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
- 오일카드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주식의 역사
- 디맨드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엔트로피
- 유러피언 드림
- 소유의 종말
- 3차 산업 혁명
- 육식의 종말

- 생명권 정치학
- 노동의 종말
- 수소혁명

 

◈ 자기개발

 

◈ 인문 / 사회
-
내 인생의 논어 그사람 공자
- 철수 사용 설명서

 

◈ 인물
- 마오의 독서생활
- 헬렌켈러 자서전
- 간디 자서전

 

◈ 종교
- 창세기 이야기(1~3) - 한길사


 

◈ 책/독서
- 책은 도끼다


◈ 요리
- 음식에 담긴 문화 요리에 담긴 역사


◈ 박민규 작품


경희대 한의대 추천도서

(사회과학)
로마인이야기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당신들의 대한민국1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문명의 충돌
문화의 수수께끼
민주주의와 교육
부의 미래
국부론
실크로드 문명기행

(서양고전)
서양철학사
군주론
꿈의 해석
사회계약론
서양미술사
성의 역사1
소크라테스의 변명 외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신곡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

(동양고전)
고문진보
관자
노자
논어집주
대학
대학 중용
맹자집주
법구경
사기열전
손자병법

(자연과학)
게놈
과학혁명의 구조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내 안의 유인원
링크
면역혁명
몸과 우주
부분과 전체
상대성 이론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인문학)
미학 오디세이 1,2,3
변신 시골의사
간디 자서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글쓰기 만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다산문선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
100가지 민족문화 상징사전

<서강대학교 권장도서>

# 문학
패테르부르크
바람의 넋
한중록
폭풍의 언덕
트럼스트럼 샌디
설국
구운몽
열하일기 세트
푸른 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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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
천주실의
도덕경
충성과 반역
척학의 위안
징비록
중용 대학
논어
프로페셔널의 조건
장자
고백록

# 과학
부분과 전체
이중나선
침묵의 봄
프린키피아1
호두 껍질 속의 우주
종의 기원
천재
카오스
사상사 속의 과학
엘러건트 유니버스

<KAIST 신입생 필독도서>

세계사 편력 1,2,3
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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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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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100장면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막스 플랑크
태백산맥 세트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중나선(궁리하는 과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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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예술과 환영
역사 속의 역사 읽기 1,2,3

<서울대학교 추천도서>
맹자
마음
간디 자서전
감시와 처벌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객관성의 칼날
고도를 기다리며
고백록
고향
과학혁명의 구조
광장/구운몽
괴델 에셔 바흐
구운몽
국가 정체
국가론
국부론
군주론
꿈의 해석
극단의 시대 : 20세기 역사 상, 하
금강삼매경론
노신선집
논어
니코마코스 윤리학
다산문선
당시선
대학. 중용
돈키호테
마음
마의 산
무정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미국의 민주주의
미디어의 이해
방법서설
백년동안의 고독
백석시선집
법의 정신
변신
변신 인형
변신 이야기 1,2
별과 같이 살다. 카인의 후예
보바리 부인
부분과 전체
사기 열전 1,2(민음사)
삼국유사
삼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2,3
키케로의 의무론
탁류
토지 세트
퇴계선집
파우스트
패더랄리스트 페이퍼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픽션들
한중록
햄릿
허클베리 핀의 모험
혁명의 시대
홍루멍 세트 (조설근/청계)
홍루몽보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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