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것을 꾸준히 하면 이뤄진다. 사람이 변하려면 그럴싸한 계기가 필요한 줄 알고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헌데, 자기 계발 혹은 자기 관리로 불리는 이 변환느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소소하다. 공부든, 독서든, 운동이든, 특기든,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하루 1시간, 아니 30분도 좋으니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그럴 수만 있다면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 결과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겉으로 티가 나진 않지만, 시간이 흘러 차근차근 쌓이면 어느새 많은 점이 변해 있다.

 

아마 살면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진정 변화하고 발전한다. 공부 1등 할 필요도, 독서 1만 권씩 할 필요도, 운동으로 몸짱이 될 필요도, 특기로 그 분야의 톱이 될 필요도 없다.

 

매일 조금씩 꾸분히만 한다면 어느덧 멋있다고 생각했던 그런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는 거다. 필요한 건 약간의 노력과 인내. 그 정도로 삶이 변화할 수 있다니 마법 같은 일 아닌가.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다.

 


두 가지에 대해서 변화를 만들고 싶다. 하나는 지금 회사로 이직한 이후에 추락한 자존심과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부분이다. 남은 하나는 앞으로 몇 년 앞을 바라보면서 하고 싶은 부분을 시작하는 것이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다짐을 해본다. 분명 쉽지 않겠지만 내가 정말 변하고 싶다면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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