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인 에어 (영국, 2011)

- 감독 : 캐리 후쿠나가

- 배우 : 미아 와시코브스카(제인 에어 役), 마이클 패스벤더 (로체스터 役)

 

2. 폭풍의 언덕 (영국, 2012)

- 감독 : 안드리아 아놀스

- 배우 : 카야 스코델라리오(캐서린 언쇼 役), 제임스 호손 (히스클리프 役)

- (한줄)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매력에 빠져듬

 

3. 시티 오브 갓 (브라질 외, 2005)

-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카티아 런드

- 배우 : 알렉산드레 로드리게즈 (로킷 役), 리안드로 퍼미노 (제 役), 펠리페 하겐센 (베니 役)

- (한줄) 이것이 실화라니!

 

4. 밀정 (한국, 2016)

- 감독 : 김지운

- 배우 : 송강호 (이정출 役), 공유 (김우진 役)

 

5. 바닷마을 다이어리 (일본, 2015)

-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 배우 : 아야세 하루카 (코우다 사치 役), 나가사와 마사미 (코우다 요시노 役)

     카호 (코우다 치카 役), 히로세 스즈 (아사노 스즈 役)

- (한줄) 사치와 스즈에 빠진 영화, 이렇게 잔잔한데 재미있다니

 

6. 사울의 아들 (헝가리, 2015)

- 감독 : 라즐로 네메스

- 배우 : 게자 뢰리히 (사울 役)

- (한줄) 존더 코만도 라는 말을 알게 됐다. 사울의 1인칭 관점과 흐린 배경처리가 인상적이다.

 

7. 검사외전 (한국, 2016)

- 감독 : 이일형

- 배우 : 황정민 (변재욱 役), 강동원(한치원 役), 이성민 (우종길 役)

- (한줄) 황정민 영화는 비슷하지만, 믿고 보는 재미가 있음

 

8. 럭키 (한국, 2016)

- 감독 : 이계벽

- 배우 : 유해진 (형욱 役), 이준 (재성 役), 조윤희 (리나 役), 임지연 (은주 役)

- (한줄) 유해진이 역시 좋아, 더욱 빛나길, 임지연은 점점 좋아지는 느낌

 

9. 존윅 (미국, 2015)

-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 배우 : 키아누 리브스 (존 윅 役), 알피 알렌 (요제프 役)

- (한줄) 스트레스 쌓일 때 그냥 보면 좋음, 총으로 하는 액션 Good

 

10. 사냥 (한국, 2016)

- 감독 : 이우철

- 배우 : 안성기 (문기성 役), 조진웅 (박동근/박명근 役), 한예리 (김양순 役)

- (한줄) 그냥 조진웅이 나오면 좋음, 한예리도 연기를 잘하네. 다른 것도 찾아봐야 겠는걸

 

11. 화차 (한국, 2012)

- 감독 : 변영주

- 배우 : 이선균 (장문호 役), 김민희 (차경선 役), 조성하 (김종근 役)

- (한줄) 김민희가 이 작품을 통해서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긴장감이 쫀득하다. 소설도 읽어봐야 겠음

12. 검은 사제들 (한국, 2015)

- 감독 : 장재현

- 배우 : 김윤석 (김신부 役), 강동원 (최부제 役), 박소담 (영신 役)

- (한줄) 소재의 참신성에 일단 박수, 이탈리어인지 라틴어인지 모르겠는 그 언어의 흥미가 두드러진다.

          더불어 박소담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기쁨이 무엇보다도 크다. 처음에 김고은인 줄 알았음

 

13.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미국, 2015)

- 감독 : 드니 빌뇌브

- 배우 :  베니치오 델 토로 (알레한드로 役), 조슈 브롤린(맷 그레이버 役),에밀리 블런트 (케이트 메이서 役)

- (한줄) 감독을 먼저 알고 나서 고른 첫 작품이다. 마치 영화 <신세계>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무간도>는 보지 못했으니 잘 모르겠고, 우선 실제 있음직한 이야기와 멕시코의 현실을 보여주는 듯한 장면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14. 그을린 사랑 (캐나다, 2010)

- 감독 : 드니 빌뇌브

- 배우 : 루브나 아자발(나왈 마르완 役), 멜리사 디소르미스 폴린 (잔느 마르완 役), 맥심 고데테(시몬 마르완 役)

- (한줄) 정말 참신한 구성과 마지막의 기가 막히는 반전이 인상적이다.

  "누나 1 더하기 1은 2인데, 1 더하기 1이 1이 될 수 있을까?" 이렇게 극적일 수가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극단적일 수 밖에 없을까? 어쩌면 레바논의 현실이 더 극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이다. 뇌리에 남는 영화가 될 것이다.

 

15. 에너미 (캐나다, 2013)

- 감독 : 드니 빌뇌브

- 배우 : 제이크 질렌할(아담 벨, 앤소니  役), 멜라니 로랑(메리 役), 사라 가돈(헬렌 役)

- (한줄) 두 사람의 한 이야기인가, 한 사람의 두 이야기인가? 내 속에 욕망이 드러나는 것인가

           마지막 거미의 등장과 함께 '헉 이게 뭐지' 하는 호흡을 내뱉고 잠이 들었다.

 

16. 언더 더 스킨 (영국, 2013)

- 감독 : 조나단 글레이저

- 배우 : 스칼렛 요한슨(로라  役), 제레미 맥윌리암스

- (한줄) 무엇을 말하려고 했었나. 남자들의 욕망과 그 폭력성을 다른 표현의 방식으로 표현을 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가?

 

17. 나우 유 씨 미 2 (Now You See Me 2) (미국, 2016)

- 감독 : 존 추

- 배우 : 제시 아이젠버그 (J.다니엘 아틀라스 役), 마크 러팔로 (딜런 로즈 役), 우디 해럴슨 (메리트, 맥카니 役), 데이브 프랭코 (잭 와일더 役), 리지 캐플란 (룰라 役), 모건 프리먼 (태디어스 브래들리 役), 다니엘 래드클리프 (월터 役), 마이클 케인 (아서 트레슬러 役)

- 2016년 최악의 영화 top10 을 선정하는 어떤 곳에서 이 영화를 본 것 같다. 빵빵한 배우들을 데리고 이 정도 밖에 못했다니 하는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 번 재미있게 보내는 시간으로 만족했다. 마술과 액션을 조합한 것이 참신했고, 이 영화가 중국 감독에 중국 배경을 토대로 찍혔기에 중국인들은 보는 맛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도 중국에서는 꽤 흥행했다고 하니...

 

18. 그레이트 뷰티 (이탈리아, 프랑스, 2014)

- 감독 : 파올로 소렌티노

- 배우 : 토니 세르빌로(젭 감바르델라  役), 사브리나 페릴리(라모나  役), 세레나 그랜디(로레나  役)

- (한줄) 상징으로 가득찬 영화다. 그런데 한 번 나도 이유는 모른 채 먹먹할 때가 있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예술작품과 젭 감바르델라의 슈트 센스가 단연 돋보이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할 게 많이 있다. 아마 놓친 것도 많이 있지 않을까? 한 번 다시 봐야 겠다.

 

19. 도성풍운3 (중국, 2016)

- 감독 : 왕정

- 주윤발(지안 役), 유덕화(도재 役), 장학우(제이시 役)

 

20. 곡성 (한국, 2016)

- 감독 : 나홍진

- 배우 : 곽도원(종구 役), 황정민(일광 役), 쿠니무라 준 (외지인 役), 천우희(무명 役), 김환희(효진 役)

 

21. 더킹 (한국, 2016)

- 감독 : 한재림

- 배우 : 조인성(박태수 役), 정우성(한강식 役), 배성우(양동철 役), 김아중(임상희 役), 류준열(최두일 役)

 

22. 마스터 (한국, 2016)

- 감독 : 조의석

- 배우 : 이병헌(진회장 役), 강동원(김재명 役), 김우빈(박장군 役), 엄지원(신젬마 役), 오달수(황명준 役)

 

23. 킹 메이커 (미국, 2011)

- 감독 : 조지 클루니

- 배우 : 라이언 고슬링(스티븐 마이어스 役), 조지 클루니(마이크 모리스 주지사 役),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폴 자라 役)

           에반 레이첼 우드 (몰리 스턴즈 役)

 

24. 엽문1 (홍콩, 2008)

- 감독 : 엽위신

- 배우 : 견자단 (엽문 役), 임달화(주청천 役), 슝다이린(엽문의 아내, 장영성 役), 변소황(금산조 役)

 

25. 무간도 (홍콩, 2003)

- 감독 : 맥조휘, 유위강

- 양조위 (진영인 役), 유덕화 (유건명 役), 황추생 (황국장 役), 증지위 (한침 役)

 

26. 무간도2 - 혼돈의 시대 (홍콩, 2003)

- 감독 : 맥조휘, 유위강

- 양조위 (진영인 役), 유덕화 (유건명 役), 황추생 (황국장 役), 증지위 (한침 役), 유가령 (메리 役), 오진우 (예영효 役)

 

27. 무간도3 - 종극무간 (홍콩, 2004)

- 감독 : 맥조휘, 유위강

- 양조위 (진영인 役), 유덕화 (유건명 役), 여명 (양금영 役), 진도명(심등 役), 황추생 (황국장 役), 증지위 (한침 役)

 

28. 대부 (미국, 1977)

- 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말론 브란도(돈 비코 코를레오네 役), 알 파치노(마이클 코를레오네 役), 제임스 칸(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 役), 로버트 듀발 (톰 하겐 役)

 

29. 프리즌 (한국, 2016)

- 감독 : 나현

- 배우 : 송광호(정익호 役), 김래원(송유건 役)

 

30. 보안관 (한국, 2016)

- 감독 : 김형주

- 배우 : 이성민(대호 役), 조진웅(종진 役), 김성균(덕만 役), 조우진(선철 役)

 

31. 대립군 (한국, 2017)

- 감독 : 정윤철

- 배우 : 이정재(토우 役), 여진구(광해 役), 김무열(곡수 役)

 

32. 악녀 (한국, 2017)

- 감독 : 정병길

- 배우 : 김옥빈(숙희 役), 신하균(중상 役), 성준(현수 役), 김서형(권숙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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