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최진기의 생존경제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cjecon/2009/04/02/1751194.html

▶ 현재 가장 큰 재테크의 큰 비중은 부동산과 주식(펀드)이다.

▶ 보통 서울, 경기의 중산층이라고 하는 경우

- 30평 아파트:8억(4억대출), 펀드/주식:1억, 예적금/기타:1억 = 총자산10억 / 순자산6억
- 보통 총자산은 자기 월봉의 100배 정도로 한다. 월봉 600만원 * 100배 = 6억
- 6억을 벌려면 보통 연봉 약 8000만원~1억 정도 = 보통 월급쟁이로 쉽지 않음

▶ 만약, 부동산 버블 및 주가 하락 발생시 - 부동산 거품 붕괴 50%하락, 주가 30%하락하면

- 30평 아파트:4억(4억대출), 펀드/주식:7천만원, 예적금/기타:1억= 총자산5억7천만/순자산1억7천만
- 즉, 부동산과 주식투자 집중은 고 위험 투자이다.

▶ 투자 대상은 부동산과 증권 뿐만 아니라 채권, 예적금, 현물 자산 등도 존재한다.

▶ 너무 편향된 투자만을 하지 마라. 남들이 한다고 따라서 따라 투자하지 말라.



(2강) 최진기의 생존경제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cjecon/2009/04/10/1756326.html

< 불황 속 물가 불안, 왜? >

▶ 디플레이션(물가하락) - 소비, 생산 위축 -> 경기 침체

- 물가가 하락하면 소비자는 오늘 살 상품을 내일 사고, 생산자는 오늘 살 원자재를 내일 산다. 그래서 소비,생산 위축
- 역으로 통화량 감소+수요 감소 --> 디플레이션(물가하락)
- 이럴 때 정부는 물가안정을 추진한다. (물가안정은 조금씩 오르는 것이다.)

▶ 통화량(통화의 흐름) = (1)본원통화 + (2)파생통화(신용창조액)

- (1)본원통화는 한국은행에서 직접 찍어내는 돈이다.
- (2) 파생통화는 은행의 신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 이돈은 본원통화에서 비롯.
- 본원통화는 대폭 증가하고 있는데 시중 통화량은 파생통화가 제대로 증가하지 않을 경우, 이 말은 가계와 기업이 무너져 간다는 이야기이다.

▶ 통화승수 = 파생통화/본원통화

- 파생통화 (?)
- M1 = 현금+요구불예금(일반예금)
- M2 = M1 + 정기예금

- 통화승수가 높으면 -- 한국은행이 얼마 찍은 것에 비해 은행이 잘 돈다. 경기가 잘 돈다.
- 통화승수가 내려가면 은행의 신용창조도 못믿겠다.

- 통화승수... 정부가 찍어냈는데도.. 왜 통화량이 안 늘어나는가?
- 가계와 기업이 경색되고 부실화 되고 있다.

▶ 인플레이션 시대/디플레이션 시대

- 인플레이션 시대는 실물 > 화폐, 채무 > 채권 이 유리하다.
- 디플레이션 시대는 실물 < 화폐, 채무 < 채권, 즉 채무자가 불리해진다. -- 채무자가 불리해짐(은행에서 대출해서 부동산 사면 그땐 Die 다)
- 부채가 많다면, 부채 먼저 없애라.
- 은행의 현금 예금 비율을 높여라. 이것도 재테크의 하나이다.
- 레버리지 효과는 인플레이션일 때나 가능한 것이다.

▶ 디플레이션을 반박하는 예

- 우리가 디플레이션이라고 할 경우, 반박하는 기사 그래도 물가는 오르는데 이건 뭐야?
-- 바로 환율이다. 1달러에 900원 하던 놈이 1달러에 1500원이 되면 600원이 오르네.. 즉, 물가상승
- 환율 10% 상승시, 소비자 물가 0.8% 상승
- 물가 계산할 때 안 들어가는 거 = 아파트, 주식

▶ 기타 등등

- 수요부진 ->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대규모 국채 발행 등을 수행
- 통화량 감소 -> 기준금리 인하 등

- 디플레이션 = 하이퍼 인플레이션(정부의 과도한 지원 확충.. 왕창 찍어낼 경우)




(3강) 최진기의 생존경제

<Bubble, Bubble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1973년 - 1차 오일쇼크, 1979년 - 2차 오일쇼크

수요 인플레이션 - 초과 수요로 인하여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 이건 괜찮은 거야.
비용 인플레이션 -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 이건 별루

물가상승(인플레이션) + 경기침체(스태그네이션)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CASE1 : 미국> 

▶ 1970년대 말, 오일 쇼크로 인해 미국 경제는 비용 인플레이션에 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정부가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한다.
- 물가 낮추기 -> 금리 상승 -> 이때 미국제조업 붕괴 시작(오일쇼크 당시 연 17%까지 금리 상승, 기업에서는 설비투자 등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 -> 제조업은 미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은 호황을 맞이한다.)

▶ 1985년 미국 + G5는 플라자 합의 : 1달러 = 250엔 -> 120엔으로 낮춤

한국과 일본 경제의 공통점은 수출 중심의 경제라는 점이다.
일본의 엔고로 인한 수출 타격....일본의 경제가 침체에 빠져든다.


<CASE2 : 일본>

▶ 경기침체(미국때문에) -> 금융완화(금리하락, 대출확대정책) -> 시중경기가 좋아짐
-> 버블시작, 실질적인 경제는 하락했음, 돈은 풀더라도 실물경제가 되서 기업에 가는게 아니라 부동산과 같은 투기로 들어감 -> 당시 일본 부동산 가격(2경) 일본 땅값으로 미국을 4번 살수 있음. 당시 일본주가(38000), 현재(8000)

잃어버린 20년은 버블 3년이 주범이 되어 이어지는 것이다.
일본 동경 아파트 한채가격(20억엔:200억 -> 1억엔:10억)
이후 부동산 가격 15년동안 (85%하락)

89년,90년 부터 기준금리 2.5%~6%로 기준금리를 올린다.
버블이 붕괴되는 신호 - 기준금리 상승
- 당시 금융기관 17개 무너지고 금융위기에서 실물위기로 옮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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